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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프 2025-4] 미국 통상정책 재정립을 위한 무역 불균형지수 분석

2025-05-12View. 1521
  • 담당부서 :기술동향조사실
  • 담당자 : 정휘상
  • 연락처 : 02-6009-3593
  • 분류 : 산업기술 정책브리프

* 해당 PPT 이미지는 AI 웹툴인 Gamma를 통해 생성 후 편집 및 재구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무역 불균형 핵심 국가 분석

 

Ⅲ. 무역 불균형지수 지표 분석

 

Ⅳ. 결론 및 시사점

  

   

📃주요내용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 무역정책'을 통해 불공정 무역 관행을 시정하기 통상 압박을 본격화했습니다.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48개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불균형지수’를 개발하고 상품·정보서비스 무역수지, 무역제한조치, 세금·규정, 지식재산권 등 4대 분야 11개 지표를 평가했습니다.

 

특히 중국, 인도, EU는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3대 국가로 미국의 무역 보복 가능성이 큰 대상으로 지목됐습니다.

 

 1) 중국은 대규모 무역흑자, 지재권 침해, 자국 기업 우대 정책 등이 문제시되었으며, 또한 미국 기술 기업에 불리한 반독점 조치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 인도는 높은 관세율과 디지털서비스세 부과, 지식재산권 보호 미흡 등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3) EU는 디지털시장법(DMA) 등 미국 기업을 겨냥한 규제와 의약품 가격 통제 등을 문제로 지적받았습니다.

 

지표별로는 고관세, 비관세장벽, 서비스 무역 제한, 디지털세, 과도한 반독점 과징금 등이 핵심 항목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부 항목(디지털경제 과징금, 반독점 등)에서 미국 기준과 충돌 소지가 있으며, ‘관세대응 119’를 운영하며 관세 유예 기간 동안 기업 지원 및 미국과의 협의를 추진 중입니다.

 

무역 불균형지수는 향후 미국 통상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예측 지표로서 기능할 것으로 평가되어 긴밀한 정책적 조치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원문링크

  

The Trade Imbalance Index: Where the Trump Administration Should Take Action to Address Trade Distortions | ITIF

   

   

📞문의

   

기술동향조사실 정휘상 선임연구원 (wsjung@ki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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