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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1호] (산업·기술동향) 글로벌 인공광합성 시장 동향 및 전망 (日 야노경제연구소, 10.19)
- 담당부서 :동향조사연구팀
- 담당자 : 홍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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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3485-4033 - 분류 : 산업기술 동향워치
◎ 야노경제연구소가 글로벌 인공광합성(솔라수소) 시장을 전망하고 관련 연구개발 동향을 조사
※ 물 분해로 생성되는 ‘솔라수소’ 시장 규모를 예측하고, 태양광 에너지 기반 물 분해를 통한 수소·산소 생성 및 이산화탄소 환원에 따른 유기화합물 합성 반응 관련 연구개발 동향 등을 조사
- ‘인공광합성’은 태양광 기반의 에너지 축적반응*을 이용해 물에서 에너지를 인공적으로 생성하는 것으로, 현재 물과 이산화탄소로부터 수소·유기화합물 등을 발생시키기 위한 인공광합성 실용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
* 광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
◎ 전 세계 수소 수요 확대에 따른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공급 증가로, 글로벌 솔라수소 시장 규모 또한 ’40년 약 6.7억 엔, ’50년 약 95억 엔에 이를 전망
- 일본은 ‘가시광 응답형 광촉매*’ 기술로 인공광합성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30년경 대규모 솔라수소 실증 시설을 세계 최초 가동할 계획
* 태양광뿐만 아니라 실내 형광등 빛에도 반응할 수 있는 촉매
▘글로벌 솔라수소 시장 전망▗
◎ 일본의 인공광합성 연구기관인 ‘인공광합성화학공정기술연구조합(ARPChem)’*은 경제성 있는 녹색수소 제조기술 확립을 목표로 가시광 응답형 광촉매를 잇따라 개발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100㎡ 규모의 솔라수소 제조 실증시험에도 성공(’21.8)
* (人工光合成化学プロセス技術研究組合) 경제산업성 주도로 다수 기업을 연합해 설립한 민관 협력 기관이며, 태양광·광촉매 기반의 수소 제조기술 확보를 위해 1기(’12~’21년)에 이어 현재 2기(’21~’30년) 프로젝트를 추진 중
- 복수의 학술 논문 DB에 수록된 과거 5년 9개월(’17.1~’22.9) 동안의 인공광합성 논문을 조사한 결과 중국이 43%로 1위를 차지
- 중국은 흑연질화탄소 광촉매, 페로브스카이트 광촉매, 그래핀 나노시트 등을 중점 연구 중인 것으로 조사
(참고 : 矢野経済研究所, 人工光合成の世界市場に関する調査を実施(2022年), 2022.10.19.)
* 관련링크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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