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전략

주요 활동

상용 양자센서

(Commercial quantum sensors)

∙ 환경의 가장 작은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는 초민감 시스템으로 지하 측량, 의료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며, 기존 제품보다 크기는 작지만 가격 경쟁력과 탐지 정확성이 월등히 높은 편

인공지능 감사

(AI auditors)

∙ 사이버 공격, 숨겨진 편향(hidden bias) 등의 위험*으로부터 AI를 보호하는 AI 모델 검사 플랫폼

* 글로벌 기업의 55% 이상이 AI를 사용하고 있으나, AI 시스템은 편향과 데이터 오염(학습 데이터 변조 공격)에 취약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rain-computer interfaces)

∙ 뇌 신호를 감지·정량화하여 로봇 팔 등의 기기 제어 명령어로 전환하는 시스템

  - 기존의 침습적 개두술보다 안전한 최소 침습 방식이 등장하여 확장성 증대

합성 다이아몬드

(Lab-grown diamonds)

∙ 화학기상증착법(CVD)을 통해 반응기에서 층층이 쌓아 성장시킨 다이아몬드로, 반도체·의료기기·레이저 광학·통신장치 등에 사용되는 실리콘 등의 재료를 대체

개인 데이터 소유권

(Personal data ownership)

∙ 기존에는 디지털 플랫폼이 소비자의 데이터를 소유하며 수익 창출 편익을 확보했으나, Spruce, ODE 등의 스타트업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소비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보호·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

세포 코딩

(Cell coding)

∙ 계산생물학(computational biology), 생물정보학을 활용해 세포를 다시 프로그래밍하는 기술로 질병 치료 등에 활용

* ’06년 발견된 ‘야마나카 단백질 전사 인자’를 통해 성체 세포의 특정 유전자를 유발하여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전환 가능

뉴로모픽 컴퓨팅

(Neuromorphic computing)

∙ 뇌의 구조와 과정에서 영감을 받은 뉴로모픽 컴퓨터는 뇌처럼 사고하는 차세대 컴퓨팅이며, 정보를 처리하는 인공 ‘뉴런’과 ‘시냅스’로 구성

  - 데이터 수신 시에만 에너지를 소비하는 스파이크 기반 계산과 대규모 병렬 처리를 활용해 기존 시스템보다 1,000배 적은 에너지로 빠른 연산 수행

분산형 상거래

(Decentralized commerce)

∙ 물리적 제품과 서비스를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토큰화하여 블록체인에서 거래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중앙 집중식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우회하면서도 거래 투명성과 진본성(authenticity)을 유지

  - 전자상거래 중개자 없이 보다 낮은 비용을 구조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소비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 성립이 가능

비암호 인증

(Passwordless authentication)

∙ ‘비가시적 다중요소인증(Invisible MFA)’은 비암호성 신원 확인 방식이 대거 도입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자동화된 인증방식으로 현 MFA를 개선

  -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토큰·일회성 코드와 같은 추가 하드웨어나 인증 단계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

※ 데이터 침해의 60% 이상이 재사용되거나 취약한 암호로 인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