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주요 내용

유대 강화

∙ ‘신디아스포라 협의회’를 신설하여 미국 내 아프리카 디아스포라의 형평성과 기회를 증진하고, 아프리카 공동체-글로벌 아프리카 디아스포라-미국 간 유대를 강화

※ 역내 청년 지도자 지원을 위해 ‘청년 아프리카 지도자 이니셔티브(YALI)’에 1억 달러 이상 제공

외교 증진

∙ 아프리카 연합의 G20 상임이사국 가입 지원 등 국제기구에서의 대표성 실현을 뒷받침

무역·투자·포용적 경제 성장 

∙ (아프리카 복원력·회복 지원) 국제통화기금(IMF)를 통해 최대 210억 달러 대출 추진

∙ (미국-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간 MOU 체결) 지속가능하고 공평하며 포용적 무역 촉진, 경쟁력 증진, 아프리카 대륙의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MOU에 서명

∙ (역내 다분야 MCC* 협약 체결) 지역 경제 통합·무역·국경 간 협력 지원 협정으로,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감비아·레소토·말라위 정부와 6억 7,500만 달러의 협정을 체결

* (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 미국의 대외 원조 기구

∙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 지원) DFC가 아프리카 전역의 식량 안보, 재생에너지 인프라, 보건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3억 6,900만 달러의 신규 투자를 발표

기술·혁신

∙ 대륙 전역의 디지털 접근성 및 디지털 리터러시를 증진하기 위해 ‘아프리카 디지털 전환(DTA)’ 이니셔티브를 출범

∙ 나이지리아와 르완다가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아르테미스 협정에 서명

보건 의료

∙ ‘글로벌 보건인력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22~’24년 동안 아프리카 지역 의료 종사자의 격차 축소를 위해 매년 13억 3,000만 달러 투자

∙ 바이든 정부 출범 초기부터 글로벌 보건 안보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의 탄력적 의료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해온 데 이어, 아프리카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한 2억 1,500달러 규모의 신규 기금을 발표

∙ 미국 대통령에이즈긴급구호계획(PEPFAR), 대통령말라리아이니셔티브(PMI), DFC는 아프리카 역내 백신·테스트·치료제 제조 역량 구축을 가속화 할 계획

식량 안보 

∙ 미국 정부와 아프리카 연합은 식품 시스템의 복원력 확보 및 공급망 시장 다각화를 위한 투자에 주력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및 공동 선언문을 발표

* 미국 정부는 긴급 인도적 지원에 20억 달러 추가 지원 예정

기후 변화

∙ 아프리카의 기후 적응을 위해 1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제공할 계획

민주주의와 거버넌스

∙ ‘아프리카의 민주적·정치적 전환(ADAPT)’ 이니셔티브를 발족하고 향후 3년간 역내 정치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7,500만 달러를 투자 예정

평화·안보

∙ ‘21세기 아프리카 안보 파트너십(21PAS)’에 1억 달러 제공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