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주요 내용

 기회

∙ 자동차의 가장 고가 부품인 배터리와 차체를 분리하여 차량 구매 비용 절감 효과 발생

  - 구독 기반 BaaS 모델로 배터리 소유 필요성이 없어진 만큼 운전자의 감가상각, 주행거리 감소, 배터리 폐기 우려가 저감되고 전기차 모빌리티 수용성이 증대

∙ 배터리 ‘충전’ 방식 대비 ‘교체’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어 이동 및 차량 운영의 편의성이 향상

  - BaaS 임대 모델에 배터리 교체·서비스·수리 비용이 포함되므로 대규모 차량을 보유한 공유 물류·모빌리티·배송 회사에 비용 이점 발생

과제

∙ 자동차 제조업체나 모델마다 각기 다른 화학물질, 전력·에너지 밀도, 폼팩터, 드라이브 트레인을 채택함에 따라 표준의 일관성이 부족

∙ 인구 밀도가 다른 도시/농촌 지역 등 교통 흐름이 상이한 교체소에서 적시에 적정 숫자의 배터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도 배터리 재고 관리·계획·운영에 복잡성을 유발

∙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독립형 구조로 개발하는 데 상당한 초기 투자 비용이 필요

※ 토지·인력·유지보수·전기 비용 등을 비롯해 35만~130만 유로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

구분

주요 내용

 정책 지원

∙ ▲(중점 소비재 고도화 추진과 원활한 자원 순환 이용 시행방안(’19~’20)) 기업의 배터리 충전 및 교체 옵션을 결합한 차량 개발을 권장 ▲(신에너지차산업발전계획(’21~’35)) 배터리 교환 시스템 구현 기한 설정 등 ’19년부터 배터리 교환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

보조금

∙ 신에너지 승용차의 보조금 적용을 위한 가격 상한제*를 배터리 교환 차량에 미적용 

* 보조금이 적용되는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가격을 30만 위안 미만으로 설정

시범 프로그램

∙ 공업정보화부를 중심으로 배터리 교체 기술 적용 촉진을 위한 전국적 시범 프로그램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