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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기관 안전 지킴이, 의식 잃은 70대 어르신 구해

2019-10-15View. 103
  • 담당부서 : 대외협력실
  • 담당자 : 김지연

공공기관 안전 지킴이, 의식잃은 70대 어르신 구해

 

교육받은 대로 심폐소생술 침착히 시행해 구급대 인계

 

□ 공공기관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직접 심폐소생술로 어르신을 구해내 화제다.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 총무회계팀에서 일하는 김효태 연구원(24)은 이달 초 지하철역을 지나가다가 길에 홀로 쓰러진 70대 어르신을 발견했다.

 

○ 어르신이 이미 의식을 잃었다는 것을 확인한 김 연구원은 즉시 달려나가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사람들이 전화로 119 구급대를 부르고 무작정 기다리거나 마음이 급한 몇몇 사람들이 흔들어 깨우기를 시도하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구조 활동을 펼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 김 연구원은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약 20분 동안 온몸에 땀이 흥건하도록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마침 현장을 지나가던 소방관도 함께 도왔다. 덕분에 초기 응급조치를 적절하게 받은 어르신은 구급대에 무사히 인계되었다.

 

□ 김 연구원은 현재 KIAT에서 안전 의식 강화 및 사고 예방을 책임지는 재난·안전관리 분야 전문관이기도 하다.

 

○ 심폐소생술을 실제 활용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그는 "올해 6월 말 안전관리 전문관으로 임명되면서 전문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CPR 교육을 몇 차례 들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교육받은 대로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나선 결과가 좋아서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 그는 특히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누구든 곤경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은 있어도 막상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우왕좌왕하게 마련"이라며 "나도 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시행할 엄두조차 못 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된 사람의 호흡과 혈액순환을 회복시키기 위한 응급처치법이다.

 

○ 기도를 열린 상태로 확보하고 심장을 올바른 자세로 단호하게 압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구급대원이 와서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가슴 압박을 멈춰서는 안된다. 제대로 시행하지 않으면 도리어 기도를 막히게 할 수도 있다.

 

□ 석영철 원장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매뉴얼대로 행동해 귀한 생명을 살렸다”며 “안전관리 전문관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다른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귀감이 된 만큼 특별 포상 수여를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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